부여, 남해, 영월에서 농촌힐링 워케이션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울농장을 활용한 농촌힐링 워케이션

서울시에서 서울 농장을 활용한 농촌힐링 워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서울농장 3개소에서 시범운영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워케이션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도 하며 휴가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근무 방법이라고 합니다. 서울농장은 2020년부터 서울시와 6개의 시군이 상생을 위해 도농교류 플랫폼으로 공동 조성하였고, 시가 운영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는 2022년에만 1947명이 참여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농촌체험 수요의 증가와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이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을 운영하여 시민에게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도 높일 수 있는 지역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이 시범운영되는 3개의 서울농장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에 앞서 3개의 서울농장에서 시범운영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강원 영월, 충남 부여, 경남 남해에 위한 3곳의 서울농장에서 5월 22이루터 6월 1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1차로 진행하는 시범운영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을 영월과 부여의 서울농장에서, 2차 시범운영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 남해 서울농장에서 진행합니다.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총 50여 명이며, 4월 24일부터 5월 5일 18시까지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서울시민이거나 서울 소재 기업의 재직자로 기업단위, 개인단위, 가족단위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참가자에게 3박 4일 동안 여행자 보험과 숙소, 조식, 중식, 네트워킹 프로그램 <지역체험>1회를 함께 제공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참가자는 각 지역의 서울농장에 마련된 공유오피스 공간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서울농장별 위치와 숙소, 부대시설, 체험프로그램 등의 세부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소개자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에 참가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하시고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신청까지 완료하면 5월 12일에 선정자를 발표한다고 하니 발표날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